웰링턴 카운트다운에서 구입한 미트볼에서 벌레 나와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웰링턴 카운트다운에서 구입한 미트볼에서 벌레 나와

일요시사 0 695

(KCR방송=뉴질랜드웰링턴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근처 수퍼마켓에서 구입한 반 조리된 미트볼에서 살아있는 벌레를 발견하였으며, 이미 먹은 미트볼로 인하여 복통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리나 하오 씨는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카운트다운에서 아들과 함께 먹을 미트볼을 구입하여 먹다가 “끔찍한 경험”을 하였다고 SNS를

통하여 그 내용을 공유하였다. 

 

미트볼을 처음 먹었을 때부터 약간 맛이 이상했다고 여기며, 자세히 들여다보니 미트볼 속에 살아있는 벌레가 움직이고 있었으며,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게재하였다.

 

그녀는 그 이후 복통으로 GP를 찾아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트다운 측은 그녀에게 구입한 미트볼에 대하여 환불하였으며,

의사의 방문 비용도 변상하여 주며, 식품 품질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고객에게 관련 담당자들이 수시로 점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마켓 측은 벌레가 나온 미트볼을 독립된 검사소에서 검사하고 있으며, 벌레가 제품에 들어갈 가능성도 거의 없지만 보통 조리

과정에서 벌레들이 살아 남아 있을 가능성도 없다고 보며, 검사가 마무리되는데로 하오씨에게 연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오씨는 SNS에 등록된 글을 이미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 관련 담당자는 특히 뜨거운 여름철에 음식들이 벌레들에 의하여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Korean Catholic Radio

 

주파수/방송

Planet FM 104.6 ~  오전9:40-11:30

홈페이지*

https://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기타 문의

nzkcr@hotmail.com

 

*KCR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취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