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심 지역에 차량의 수는 줄이고 사람들의 수는 늘리는 방안
오클랜드 도심 지역의 도시 계획에 차량의 수는 줄이고 사람들의 수는 늘리는 방안이 도시 계획 청사진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도시 계획 개발팀은 매일 오전 출근길로 오클랜드 시내로 들어오는 3만 5천 대 차량의 수를 매년 5백대씩 줄이는 계획으로 앞으로 30년 동안 계속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렇게 출근 시단의 도심 진입 차량을 줄이기 위하여 철도 이용자의 수를 네 배로 늘리고, 버스 이용자는 두 배 그리고 훼리를 이용하는 사람의 수를 30% 정도 더 늘리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도시 개발팀의 청사진에는 2032년 오클랜드 도심 지역에 4만 4천 명의 인구가 거주하면서 매일 12만 8천 명에서 15만 7천명이 직장에 출근하기 위하여 도심으로 진입하게 되며, 2019년까지 도심 철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년 이내에 공항까지 철도를 연결하여 이용하게 하는 등의 계획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계획에 따라 2032년까지는 하버를 건너는 새로운 다리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