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afe,80 곳의 패스트푸드 지점들 사전 통보없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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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afe,80 곳의 패스트푸드 지점들 사전 통보없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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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근무 현장의 안전을 담당하는 WorkSafe는 레벨 3의 거리 유지와 위생 규정을 위반한 패스트푸드 회사들에게 열 한 통의 서면으로 통지를 하였다.


패스트푸드 지점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한 식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종업원과 고객들 사이의 2미터 거리 간격이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또 사이의 가림판도 없어 기본 지침에 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WorkSafe의 관계자들은 이번 주 맥도널드와 KFC, 버거 킹, Wendy’sBurger Fuel Carl’s Jr 등 80 곳의 패스트푸드 지점영업점들을 불시에 방문하여 코비드19 규정 준수여부를 살폈다.


11건의 서면 통지 내용에는 드라이브 스루를 통하여 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종업원과 고객들간의 거리 간격 유지와 에포스 기계의 소독 등 지침 위반 내용의 시정 사항들이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orkSafe에서는 어는 회사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지정된 시일안에 보건과 안전에 관련된 내용을 시정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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