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식당 업계, 매주 600만 달러의 매출 손실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뉴질랜드 식당 업계, 매주 600만 달러의 매출 손실

일요시사 0 733

(KCR방송=뉴질랜드)뉴질랜드 식당 업계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매주 600만 달러의 매출 손실을 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주 Tourism NZ는 방문객 수를 늘리기 위해 1,1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지만 식당들은 어떠한 도움의 손길도 제공받지 못했다. 

 

마리사 비도이스 (Marisa Bidois) 레스토랑협회 회장은 Morning Report 와의 인터뷰에서 서비스 사업의 위기는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는 것과 여행 제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도이스 협회장은 일부 협회회원들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작년 보다 60-70% 매출이 감소했다는 보고서를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경우는 구조 조정을 시작하는 사업체들을 보았으며, 실제로 30년간 영업을

했던 큰 타이(Thai) 식당 중 하나가 지난 4일 문을 닫았으며, 여행 금지 조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리사 비도이스 협회장은 정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들에 대한 감세나 재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Korean Catholic Radio

 

주파수/방송

Planet FM 104.6 ~  오전9:40-11:30

홈페이지*

https://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기타 문의

nzkcr@hotmail.com

 

*KCR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취가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