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녹용 생산이 이번 시즌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뉴질랜드에는 약 500개의 사슴 농장이 있으며, 사슴 고기를 위한 농장과 함께 많은 농장이 녹용을 수확하고 있고, 치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아시안 커뮤니티에 판매하고 있다.

작년도 700톤과 비교해, 지난 시즌에 약 800톤의 녹용이 해외로 수출됐다. 뉴질랜드 사슴 산업의 리스 그리피스 (Rhys Griffiths) 아시아 시장 매니저는 2019/20년 시즌에는 생산이 850톤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 8-10년 동안 농부들에게는 점증하는 수익이 있었으며, 이것이 녹용산업에 많은 신뢰감을 주었으나, 이것은 좋은 일이지만, 너무 빠른 비율로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에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피스 매니저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무역 분쟁과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전쟁을 포함해, 주의해야 할 일부 경제적 역풍들이 또한 있으며, 뉴질랜드의 녹용 산업은 대략 1억 5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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