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기차 등 대중교통 예산 삭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앞으로 요금인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왜냐하면 정부는 2011-2012 회계년도에 대중교통 예산을 17만불 삭감할 것이기 때문이다.

녹색당 교통부분 대변인인 Gareth Hughes씨는 앞으로 10년 뒤에는 87만 불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적절한 녹색 교통수단을 위해서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만 오히려 정부는 반대로 예산을 삭감함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난했다.























결국 지금의 버스나 기차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더 많은 부담을 해야만 한다.현재 휘발유세와 도로사용료에 의해 운용되는 '국가 도로교통 기금'의 1.8%만이 대중교통 인프라에 사용되고 있는데 이 마저 정부는0.7%로 줄이려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전적으로 부담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