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NZ NEWS, 모든 입국자들,9일 밤 자정부터 새 규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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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NZ NEWS, 모든 입국자들,9일 밤 자정부터 새 규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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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학교들,국내 학생들 등록 수 늘어나 


일부 폴리텍 학교들은 금년도 새학기에 늘어나는 국내 학생들의 등록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누카우에 있는 MIT 폴리텍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70%나 늘어났다고 말하며, 전기와 배관 등 실용적인 엔지니어링과 자동차 그리고 건설 부분 전공과 관련된 등록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정부는 특정 기능직 부분의 공부에 대하여 학비를 면제해 주는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팬더믹으로 실업율이 많이 오른 마누카우 지역에 큰 작용을 하여 내국인 학생 등록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와이카토의 Wintech도 지난 해에 비하여 23% 정도 국내학생 등록이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실습장을 더 확보하고 있으며 강사진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Unitech도 내국인 학생수가 25%나 늘어났으며, 관광업과 공항 관련 종사자들이었던 사람들이 많이 등록을 하고 있으며,건설과 비지니스 과목의 등록 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국경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외국 유학생들의 등록수는 지난 해와 같은 수의 4천 6백 여명이 등록을 한 것으로 덧붙였다.


다른 여러 폴리텍 학교들도 내국인 학생들의 등록 수가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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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여행 자유화,사전 준비 마련 후에..  


Jacinda Ardern총리는 1/4분기 내에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여행 자유화의 버블 계획이 몇몇 사례가 변수로 작용하면서상황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Ardern총리는 시드니에서의 확진자 사례와 지난 뉴질랜드에서의 확진자 사례에 대한 호주의 반응 등을 고려할 때 버블의환경이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Ardern 총리는 한번 여행 자유화 버블이 시작되면 이를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고 하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한 사전 준비가 어느 정도 마련된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덧붙였다.


얼마전 호주 멜버른에서 MIQ 호텔 근무자가 확진자와의 접촉 사례가 있었으며, 또 14일의 격리 이후에도 미약하지만 양성자가 발생하면서 예방 조치가 있었던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의 Scott Morrison총리는 뉴질랜드 노스랜드에서의 양성 사례 이후 뉴질랜드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격리입국 허용을 일시로 중단하고 여전히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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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 투자자들 대출 예치금, 5월부터 더 많은 비용 부담


중앙은행인 Reserve Bank가 위험 요소가 다분히 있는 융자에 대하여 높은 대출 예치금을 부과하면서 부동산 붐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에게는 점점 더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3월부터 주택을 구입하면서 구입자가 거주하는 경우 20%의 대출 예치금을 부담하여야 하지만, 투자자들에게는 30%가적용되며 5월부터는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Grant Robertson 재정부 장관은 9일 예산안에 대한 개요를 발표하면서 주택 문제에 대하여도 언급하면서, 부동산 투기에 대하여 압박을 가하면서 주택 수요를 진정시키는 방안을 도입할 것으로 전했다.


Robertson 장관은 신규 주택 건설에 대하여 인센티브 투자 유치를 기대하는 한편 더 많은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하여 조정된 정책이 소개될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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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국자들,9일 밤 자정부터 새 규정 시행 


해외에서 도착하는 일부 입국자들에게는 코비드-19 검사 음성 결과 확인서를 제시하지 못하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게된다.미국과 영국에서 도착하는 모든 입국자들에게는 출발 72시간 이전의 음성 검사 확인서를 반드시 제시하도록 변경된다.


지금까지 입국 관리자들은 음성 검사 확인서 없이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하는 경고 안내문을 전달하여 왔다.9일 밤 자정부터 새 규정이 시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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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사기 건수 23% 늘어나 


10일 전세계적으로 Safer Internet Day를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사기 건수가 23%나 늘어나면서 천 9백 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내용을 포함하여 Netsafe는 지난 분기 동안의 상황을 보고하였다.


뉴질랜드의 인터넷 보안을 감시하는 Netsafe는 온라인 사기 사건들이 지난 해 록다운 기간동안 상당히 많이 늘어났었다고 밝혔다.


Netsafe의 대표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사기 행위에 매우 취약하다고 말하며, 특히 록다운 기간 동안에 사기 사례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다행히 코로나 경계 수위가 레벨1으로 낮추어지면서 사기 건수도 약간 줄어들었으며, 지난 10월과 12월 4/4분기 동안에는 전년 대비 2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지난 한 해 동안 그 전년도 대비 23%가 늘어났으며, 대부분의 인터넷 사기 행위는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어 법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4분기 동안 3814건의 인터넷 사기 신고가 있었으며, 22세에서 64세 사이의 연령대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여성이 58%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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