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새로운 코비드19 감염 사례의 감소와 확진자 경로 추적,검사,빠른 격리와 전 국가적인 통제로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및 제거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

 제신다아던 총리는 목요일 브리핑에서 TePunahaMatatini연구 재단 과학자들의 모델링을 설명하면서 뉴질랜드는 가장 희망적인 시나리오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의 끔찍한 상황 대신에 뉴질랜드는 총 1,239 감염 사례,목요일 29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로 지난 4일동안 감소하고 있으며 록다운 이전 3월 23일 이후로 가장 적은 일일 발생 사례 건수라고 말했다.전환점을 돌아 국민들의 협조로 우리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레벨 4 록다운 실시가 감염 사례 건수를 서서히 감소시킴을 나타내고 있다.이러한 대책이 2주전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효과가 있고 계속 지속해 나가면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숀 핸디(Shaun Hendy)TePunahaMatatini연구 재단 과학자가 말했다. 

이 모델링을 통하여 2주후 레벨 4에서 뉴질랜드가 벗어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희망적이기도 하고 비관적이기도 하다고 핸디 학자는 말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록다운이 해제될 수 있으나,일부 지역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은 아닐 것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록다운 중간 시점에 도달해 29건의 신규 감염 사례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 잘 해내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낸 첫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핸디 학자는 말했다. 목요일 브리핑에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행사,직장,학교 등의 장소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집단 감염은 아직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이 집단 감염 발생 지역을 확실히 막아 감염을 전파하자 않도록 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