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집중 호우 복구 시작
지난 금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강한 바람을 동반한 100-300mm의 집중호우로 오클랜드와 북부섬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오클랜드 재난 본부 공무원인 "Clive Manley"은 집중호우가 내린 해럴드섬과 마레타이 지역에 공무원들을 파견해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고 오늘 아침 밝혔으며 지난밤 294 가정에 전기가 끊킨 Kawaud섬은 오늘 새벽부터 복구가 시작 되고 있으며 어려움이 속에서 오늘 오전 5시43분에 1,000 가정에 전기가 복구 완료 되었으며 계속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일단 오전 부터 강한 비는 소강 상태 이지만 호크스베이는 오늘 오후4시 까지 집중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다른 지역의 모든 경보는 해제되어 있는 상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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