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2,500건의 수당 지원 신청 접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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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22,500건의 수당 지원 신청 접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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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코비드19의 경제 여파로 지난 주 11,000여명이 수당을 신청했다. 이러한 수치는 1,500여명의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과 수백명의 스카이 시티 해고를 포함해 이번주 뉴질랜드 전역에서의 실업과 비즈니스 폐업에 따라 발생했다. 

 

복지부는 목요일 22,500건의 수당 지원 신청이 지난 주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일부는 신청이 중복되거나 자격 미달이지만, 10,700명의 새로운 신청자들에게 수당 지급이 허용 되었다.

 

현재로서는 일자리가 충분치 않아 수당이 필요한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구직 사이트 Seek에 따르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지난 2주동안 구인 업체가 75.7% 감소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여파가 시작되면서, 지난 한 주 동안 만 천 명에 이르는 키위들이 실업 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자 수는 이번 주 천 5백 정도의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들과 스카이시티 종업원들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해고되거나 문을 닫는 비즈니스들로 인하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회 개발부는 지난 한 주 동안 2만 2천 5백 명이 신청하였으며, 이 중 중복 신청과 자격이 안 되는 신청자들을 제외하고 만 7백 명이 넘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수혜자로 인정하였다고 밝혔다. 

 

구직 광고 사이트인 Seek 의 자료에서도 지난 2주 동안 구인 광고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75.7%나 줄어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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