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상공인들 지원 위한 새로운 대책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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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상공인들 지원 위한 새로운 대책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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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중소 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대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어제 버거 킹의 법정관리 신청에 이어 헤럴드를 포함한 지역 신문들과 보도 매체 전문회사인 NZME도 백 명 이상의 직원들을 정리해고할 계획을 밝혔으며, 중소 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점점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란트 로버트슨 재정부 장관은 뉴질랜드 비니지스들을 위하여 이미 200억 달러가 지원하고 있지만, 더 많은 지원이 중소 상공인들을 위하여 필요할 것으로 전했다. 

 

새로운 지원 방안에는 당해연도 회계 손실을 전년도 이익과 정산하는 등의 회계적 지원과 납세 일자를 지연하여 주거나, 상업용 건물의 건물주와 임차인들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 지원의 스튜어트 내쉬 장관은 이번 지원 방침은 취약한 중소 상공업체들이 영원히 문을 닫는 것을 막으며 코로나 이후의 회복 지원으로, 4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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