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초 , 온라인 전용 슈퍼마켓 오클랜드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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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초 , 온라인 전용 슈퍼마켓 오클랜드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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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는 최초로 온라인 전용 슈퍼마켓이 오클랜드에 열렸다.

 

펜로즈에 위치한 카운트다운 e-store는 주당 7천 5백 건의 주문들을 배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신규로 백 명이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2백 명의 직원을 고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트다운 관계자는 주7일 24시간 운영을 하는 e-store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에 준비되었으며, 온라인 주문으로 인하여 일손이 달리는 바쁜 오클랜드 시내 열 곳의 지점들을 도와줄 수 있어, 직원들이 직접 매장에서 장보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하였다.

 

카운트다운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적으로 온라인 주문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으며, 코로나 발생 이전 38%가 늘어난 온라인 주문이 지금은 300%나 늘어났다고 밝히며, 코로나 이후에도 온라인 주문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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