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기간 동안 ,민방위법 긴급 관리 규정 위반자 64명 처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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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기간 동안 ,민방위법 긴급 관리 규정 위반자 64명 처벌 예정

일요시사 0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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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부활절 월요일인 13일 뉴질랜드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다섯 번째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며,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를 헌신적으로 돌보면서 남섬 인버카길 출신 간호사가 전세계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섯 번째 희생자는 80대 남성으로 크라이스처치의 로스우드 레스트홈에서 버우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지만 병원에서 사망하였으며, 이 노인정은 서른 세명의 집단 확진자가 나타났다.

 

어제 일일 보고에서 열 아홉 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이로서 최초 발생자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1349명의 확진 사례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부활절 기간 동안 민방위법 긴급 관리 규정 위반으로 64명을 처벌할 예정으로 밝혔으며, 제씬다 아던 총리는 오는 목요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타격과 실업 등을 포함한 보고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아던 총리는 지금의 록다운이 22일로 끝나지만, 이를 더 앞당길 계획은 없으며, 그 이후의 3단계 위험에 대한 정책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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