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서포트 신청자 수,16% 증가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구직 서포트 신청자 수,16% 증가

일요시사 0 1621

(KCR방송=뉴질랜드) 구직 서포트(Jobseeker support)를 신청한 사람의 수는 지난달 16% 증가했으며, 노동 인력의 60%가 정부로부터 임금 보조(wage subsidy)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개발부는 주요 보조금을 받는 사람의 수가 327,763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중 167,639명이 구직 서포트를 신청했다.4월 첫째 주에 9,470명이 늘었고 둘째 주에는 6,424명이 증가했다. 지난달에 비해 구직 서포트 신청자 수는 16% 증가했다. 

 

4월 10일 기준 노동 인력의 5.6%가 구직 서포트를 받았다. 구직 서포트를 신청하면 개인의 경우 주당 $251를, 커플인 경우 $401, 자녀가 있는 커플인 경우 $428를 정부로부터 보조받는다.

 

정부가 지원하는 12주 임금 보조 덕분에 미국과 달리 실업률이 치솟지는 않았다고 사회개발부는 평가했다.정부는 12주 이후 보조 정책에 대해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사회개발부는 4월 17일 현재 160만 명에게 99억 달러의 임금 보조 금액을 지원했다. 임금 보조 신청이 거부된 비율은 4월 10일 5.4%로 1주 전의 3.5%보다 증가했다.

0 Comments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