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보건관계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오늘(20일) 오후 4시 뉴질랜드의 록다운 레벨 4의 유지 아니면 레벨3로 위험 경계 수위가 낮추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각료들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각자 집에서 근무중이지만, 온라인 화상을 통하여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며, 그 결과는 오후 4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오늘 아침 10시 30분 회의에는 노동당의 장관들 뿐만 아니라 제일당 각료들까지 참여하여, 보건부 국장의 조언에 따라 그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일반 시민들은 ANZAC Day가 지난 다음 주 화요일에 록다운에서 레벨 3으로 낮추거나, 아니면 한 주 더 후인 5월 초부터 상황이 더 안정된 이후에 경계 단계를 낮출 때까지 기다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