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3분기 주택매매량 급격하게 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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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22:39
지난 2020년 3분기 동안 NZ 주택 매매건수는 41,000건으로 지난 4년간의 분기당 매매건수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은 밝혔다.
2019년 동기대비 14% 늘어났으며 COVID로 인해 매매량이 급감했던 지난 2분기 26,265건에서 비해 급격한 회복세를 보였다.
"2020년 2분기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년간 기준으로 볼 때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한 것입니다." 라고 통계청의 Bryan Downes씨는 말했다.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매매량은 140,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하락했다.
3분기중 7월과 8월에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약 7% 높아졌고 9월에는 30%상승했다.
오클랜드 마켓의 경우 COVID-19 레벨 2.5단계가 포함되었던 9월의 주택매매량이 3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권/영주권이 없이 3분기 동안 매매를 한 사람의 비율은 0.6%로 전년의 0.5%보다 약간 높았지만 2018년 외국인에 대한 주택매매 제한법이 생긴 이후인 2019년 초 부터 0.4%~0.6%대의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수보다는 매도가 더 많았다고 했다.
(출처 : 뉴질랜드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