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슬 주택감정 가격(CV) 공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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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6:35
오클랜드 카운슬이 매 3년 마다 실시하는 주택감정 가격(CV)을 공개 했다. 이번 감정작업은 지난 7월 1일을 기준으로 했으며 238개 지역 중 234개 지역의 감정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상승폭은 35% 가까이 되지만 50%이상 오른 곳도 10개 지역에 이른다. 노스쇼어에서는 포레스트힐과 서니눅이 평균 55%, 남쪽에서는 망게레브리지가 53% 올라 대표적인 상승지역 이었다.
오클랜드 전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부지역 홉슨빌로 65%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