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 학교 출석율 여전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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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 학교 출석율 여전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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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Hipkins 교육부와 보건부 겸임 장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오클랜드 지역 학교들의 출석율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학교들은 아직도 50% 이하 수준으로 보고하였으며, 집에서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자녀들의 교육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약간씩 줄어들고 있는 사회전파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며, 이번 주부터 시작된 학교에 자녀들을 보낼 지 확신이 설 때까지 집에서 돌보겠다고 하고 있으며, 레벨 1으로 된 이후부터 학교에 보내겠다고 하기도 하였으며, 일부 부모들은 아예 금년말까지 학교에 보내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지역적으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학교들은 남부 지역들로 Otara의 Dawson Primary 는 38%만이 등교를 하고 있으며, Mangere의 Sutton Park School은 40%, 그 근처의 Magere East School은 50% 수준으로 출석을 하고 있다.

반면, Harbour Bridge 넘어 Northcore Primary는 10% 정도의 학생들만이 아직 등교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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