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국제해군 관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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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국제해군 관함식

일요시사 0 374


미국 해군 함정이 30 만에 방문한국 해군도 충북함 파견

뉴질랜드 해군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오클랜드에서 국제해군 관함식이  11 17일에서 22 사이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 지난 30년간 뉴질랜드의 비핵 정책 때문에 입항하지 못했던 미국 해군 함정이 30 만에 방문하게 된다. 대한민국 해군도 2500톤급 호위함 충북함(FFG) 파견한다.

미국 해군 샘슨 (Sampson) 11 열리는 뉴질랜드 해군 창설 75주년 행사에 참가한다. 총리는 함정이 핵을 무장하거나 핵으로 추진되는 함정이 아니라고 말했다. 미국은 1983 이후에 뉴질랜드로 함정을 보낸 적이 없다. 이유는 뉴질랜드의 비핵 원칙에 따라 핵으로 무장한 함대가 국내에 들어올 없기 때문이며, 그동안 미국은 함정의 보유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총리는 국제 해군 관함식(International Naval Review) 참여하는 모든 함정의 방문 허가가 떨어지기에 앞서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는데, 샘슨 함도 같은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법에 따르면 핵으로 추진되는 함정은 뉴질랜드에 들어올 없다. 총리는 미국의 샘슨 함이 뉴질랜드 해군 창설 75주년을 맞이해 국제해군 관함식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함정의 방문은 미국과 뉴질랜드의 깊은 관계를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한민국 해군은 뉴질랜드 국제 관함식에 2500톤급 호위함 충북함(FFG) 대표 장성 이병권(소장) 군수사령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국제 관함식에는 주최국인 뉴질랜드를 포함해 한국, 미국,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칠레, 캐나다, 통가, 호주 12개국 해군 함정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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