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킨스 장관,학교 3분의 1이하 출석율에 자녀들 등교 당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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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09:23
Ardern 총리는 31일 오클랜드에서 경계 수위에 대한 점검이 9월 6일 이전에 있을 것으로 전했다. Ardern 총리는 특정의 사회 전파 사례들에 대한 정보들을 지켜보고 있으며, 이 자료들을 기초로 경계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말했다.
언제든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 전파 사례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주의와 경계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일부에서는 매일 전파 사례들이 나오고 있는데 경계 수위를 낮춘데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그럴 단계는 아니라고 Ardern 총리는 전했다.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지난 록다운 당시 레벨3에서 레벨2로 낮추는 동안에도 감염자들의 치료는 계속되었었다고 설명했다.
Ardern 총리는 이번 전파 사례의 실마리와 끝자락이 보이고 있지만, 경계를 늦추지 말고 주의를 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31일 오클랜드의 각급 학교들의 문이 열렸지만, 여전히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지 않고 있다.
학교장들은 사회 전파에 대한 주의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학교문을 열었지만, 31일 전체적으로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출석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하여 교육부와 보건부를 맡고 있는 Chris Hipkins 장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으로, Hipkins 장관은 부모들의 우려는 백분 이해하지만 자녀들이 학교로 나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Hipkins 장관은 1일 아침 TVNZ의 Breakfast 프로그램에서 정부의 대책과 입장을 발표하면서,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