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오클랜드시, 음식료 업체들의 업장앞 외부공간 사용면허 Fast-track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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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오클랜드시, 음식료 업체들의 업장앞 외부공간 사용면허 Fast-track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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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시는 카페나 음식점 주인들이 가게 앞 외부공간을 활용해서 손님 접대를 늘릴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의 비지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면허신청후 완료까지 빠르게 진행하는 Fast-track 을  Level 2 기간동안 실시하기로 했다.  


많은 사업주들이 그들의 가게앞의 외부공간을 활용해서 손님 유치를 확대 하는 등 비지니스를 위해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으며 사업장 밖에 식탁이나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법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시청의 한 관계자는 음식점이나 카페앞 외부공간의 경우, 사업장 앞 60cm이내에 설치되고 보행자 및 장애인용 휠체어가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충분한 통행공간이 확보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부 외부공간 사용면허 발급에 대해서는 금번 Fast Track 절차로 인해 신청서 접수 후 24시간 이내에 신청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빠른 허가과정을 통해 더 많은 사업주들이 새로운 비지니스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유치와 사업에 도움이 되는 뱡향으로  오클랜드시에서도 적극적이고 융통성있게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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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내 신규 및 재연장 주류면허는 Fast track 해당 안됨.  


또한, 시에서는 기존 야외공간 사용면허를 가지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Covid 19 때문에 발생한 각종 규제로 인해 동 기간동안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하였음으로 락다운 기간동안에 해당하는 만큼 만기일을 연장하는 옵션들을 부여하기로 하였으며, 야외공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시 허가받은 주류면허를 위반하지 않도록 그들이 가지고 있는 허가사항을 확인해서 자신도 모르는 위반을 하지 않도록 하기를 당부하였다.  만약, 안전하지 않은 운영이나 사람들에게 불편을 야기해서 시에 민원이 접수되는 경우, 시에서는 해당 케이스에 대해서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하는 입장임을 강조하였다.


오클랜드시티 Outdoor Dining Licence 신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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