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허가 다소 완화 될듯..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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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0:30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는 국경 관리가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의 배우자들과 이민 입국 근로자들을 포함하여 입국
허가를 허용하면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규정은 뉴질랜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들의 경우에 해당되며, 호주와 다른 61개 국가의 배우자들을 포함하게 된다. 이민부 Kris Faafoi 장관은 이들 중 상당수가 이미 지난 몇 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었지만, 코로나 팬더믹으로 입국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에 대한 배려라고 밝혔다.
고용 관련 단체들과 낙농 협회에서는 숙련 기술 인력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움직임에 대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국경 통제가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떨어져서 지내고 있는 가족들은 다시 결합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