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시행 코비드-19 검사는 겨우 여덟 명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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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09:16
지난 일요일 겨우 여덟 명만이 지역 사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코비드-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은 지역 사회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예방과 방지를 위하여 일일 4천 건 수준의 검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일요일 하루 동안에는 모두 681건의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673건은 격리 시설에 묶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로, 사실 커뮤니티 검사 숫자는 겨우 여덞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Ardern 총리도 주말 동안 검사를 받는 사람들의 수가 적기는 하지만, 지난 주말은 충분하지 못하다고 밝히며, 20일 각료 회의를 거쳐 새로운 검사 대상 기준을 마련하도록 지시하였다.
가정의 GP 클리닉과 지역 검사소들을 통하여 지난 달에는 감기나 독감 환자들을 포함하여 하루 만 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보건부가 검사 대상 기준을 완화한 이후 급격하게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