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내쉬(Stuart Nash)와 마이클 우드(Michael Wood) 관광 및 이민 장관은 11월 15일 발표된 공식 수치가 국제 방문객의 지속적인 증가를 강하게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 도시들은 바쁜 여름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9월 해외 방문자 수가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고 순 이민 유출자 감소는 더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머물기를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2002년부터 COVID-19 펜데믹 시작 사이의 이주 패턴과 일치하고 있다. 여기서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시민의 연간 순유출과 비뉴질랜드 시민의 연간 순증가를 기록했다.

“관광 부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 경제에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COVID-19 이전에 관광업은 뉴질랜드 최대의 수출 산업이었으며 뉴질랜드에 40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관광은 뉴질랜드 노동력의 8.4%(229,566명)를 직접 고용함으로써 고용을 지원하고 있는 지역 경제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Stuart Nash는 말했다.

“저는 이번 여름이 뉴질랜드 전역에서 많은 돈을 지출하는 해외 입국자들로 인해 우리 관광 부문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2022년 9월 관광 전자 카드 거래(TECT)는 2019년 9월 COVID 이전 수준에 비해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월간 국내 TECT는 2019년 9월에 비해 24%, 국제 TECT는 같은 기간에 2%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뉴질랜드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즐기고 있는 호주 사람들의 경제적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호주 카드 소지자의 월간 TECT 지출은 2019년 9월 COVID 이전 수준의 96%였습니다.

국내 관광객들이 여전히 국내를 여행하며 우리의 관광 부문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어서는 안 됩니다. '문화, 레크리에이션 및 도박 서비스'에 대한 전국 월간 국내 TECT 지출은 모든 관광 특성 상품 중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였습니다. 2019년에 비해 이미 30%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4억 달러 관광 복구 패키지, 2억 달러 관광 커뮤니티 계획, 5400만 달러 관광 복구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힘든 시기 동안 이 부문을 지원했습니다. 이제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을 환영하고 관광 부문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때입니다.”라고 Stuart Nash가 말했다.

이민 수치 또한 더 많은 방문객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하기로 선택하고 있음을 확연히 보여준다.

"3월 이후 승인된 36,000명 중 현재 17,000명 이상의 워킹홀리데이 방문자가 도착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시기에 필요한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Michael Wood는 말했다.

“11월 초부터 매주 1,200명 이상의 비자 소지자들이 도착했습니다. 월별 도착수는 7월의 1000명에서 10월에는 4000명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이 뉴질랜드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관광, 환대, 농업, 원예와 같은 산업 분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키위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국경 제한으로 인해 작년에 사용되지 않은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함께 워킹홀리데이 제도 상한선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우드는 “비자 소지자와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들로 부터의 빠르고 긍정적인 반응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오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