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마이크 타이슨 방문 비자 승인했다 취소
뉴질랜드 이민국이 전직 복싱선수이자 성폭행 전과자 마이크 타이슨의 방문 비자를 승인했다
취소했다. 타이슨 지지서면을 작성한 재단 이사에 대해 재단측이 거리를 두고 나섰기 때문이다.
라이프 에듀케이션 재단 이사 한 명은 뉴질랜드 이민국에 라이프 에듀케이션 재단을 대신한다고 속여
타이슨의 뉴질랜드 방문을 지지하는 서면을 보냈다. 타이슨이 이 자선 행사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재단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내용의 서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