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아던 총리가 코로나 19 사태에 대한 대응방법을 본 다른 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가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 사태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칭찬을 받고있으며, 아던 총리로 인하여 뉴질랜드에서 살고 싶다는 글들로 뉴질랜드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아던 총리의 대처 방안에 대하여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던 총리를 본인들의 나라에서 투표를 통하여 대표자로 당선시키라고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어쨋든, 지난 12개월 동안 “move to New Zealand”라는 문구로 구글에서 많은 서치가 있었으며, 지난 4월 한 달 동안 갑자기 더 늘어났으며, 특히 지난 2주 동안은 두 배나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