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답게 해야할 일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이웃답게 해야할 일

일요시사 0 4461

3월 지난주 주말 동안 당신이 이웃과 함께 한 것은 차 한 잔과 함께 하는 대화들,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한다거나 전화 번호를 교환한 것이 전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3 26일과 27일은 아오테아로아 이웃의 날이며 뉴질랜드인 들에게 자신의 이웃과 소통하게끔 하는 날이다.

 

작년부터 비영리 조직은 강제로 Great Kiwi Neighbourhoods (최고의 키위 이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을 만들었다.

 

이 날의 목적은 뉴질랜드의 새 세대와 여러 기성세대들에게 자신의 이웃들과 함께 대화를 하거나 여가를 보내도록 하고 있다.

 

세인트 제임스 교회의 오라케이 목사인 닉 프래터는 이웃의 날은 그다지 큰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람들에게 차 한잔과 함께 이웃들과의 커뮤니티를 형성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는 현대의 커뮤니티에는 엄청난 양의 절연이 있다고 믿는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많이 안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그것에는 많은 도움이 있다."

 

프래터씨는 사람들은 자기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신경 쓰지 않게 된다 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외롭고 절연 될 수도 있다."

 

그는 특별히 고령자 그룹에 대해 언급했다.

 

2008년 국가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72%의 사람들이 좀더 자신의 이웃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작은 한걸음이 더 나아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를 들어 빵을 구워 이웃에게 나누어 주거나 직접 재배한 채소들을 이웃과 같이 먹거나 이웃의 모임을 지원하거나 크리켓이나 축구 같은 모임에 가입하는 것이 되겠다.

 

오는 4 2일에 오라케이의 쿠프 리저브에서 이웃의 날이 발의될 예정이다.

또한 교회 커뮤니티, 오카레이 마레와 여러 다른 사업자들과 조직들이 이 날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www.neighboursday.org.nz 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샤라 모이스

안녕하세요!

이웃과 친해지는 법

-       야외 바비큐 파티를 열거나 아침저녁에 차를 함께 마신다

-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의 국가의 고유의 음식을 가져오게 해서 국제 다과회를 연다.

-       사람들을 초대해 차를 대접한다

-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사람들과 번호를 교환한다

-       직접 재배한 채소를 나누어주거나 커뮤니티의 정원을 만든다

-       지역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사람들의 조직 활동을 도와준다

-       사람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도로를 청소한다

-       이웃들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어 공구들, 책들, 장난감들과 운동기구들을 나누어 쓴다.

0 Comments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