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동산 동향 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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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부동산 동향 자료 발표

일요시사 0 829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는 지난 2월의 부동산 동향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였으며, 지난 2월의 전국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1월보다 만 2천 달러나 오른 38만 2천 달러로 지난 해 12월의 최고치에 7천 달러가
모자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달 주택 매매 건수도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하여 464건이 많은 6632건으로 늘어났으며,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두 도시의 주택 공급 부족 현상으로 주택 매매에 걸리는 시간도 평균 33일로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노스쇼어의 평균 가격은 지난 해 56만 7천 달러에서 65만 달러로 올라갔으며, 와이타케레
37만 5천 달러에서 45만 달러, 오클랜드 시티는 52만 7천 달러에서 59만 6천 달러로, 마누카우 지역은
48만 달러에서 54만 달러로 올랐으며, 오클랜드 광역시 전체로는 한 해 동안 46만 8천 달러에서 53만
5천 달러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작년 2월과 비교하여 전국 주택 평균가는 7.6%, 오클랜드는 14.3%, 센트럴 오타고
레이크는 13.9%, 켄터베리/웨스트렌드는 7.4% 상승하였다. 주택 매매기간은 7일 단축되었다.
캔터베리/웨스트랜드 지역의 2월 중 주택 매매일은 30일로 가장 짧았으며 오타고는 32일 오클랜드는
33일이었다.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2월 중 전국 평균 매매일수는 43일이었다.

전국적으로 경매에 의한 매매는 전체 매매의 18.7%로, 작년 2월과 비교하여 80.5%의 상승률을 보였다.
1월 중 오클랜드지역의 경매 거래량은 전국 경매 거래량의 71.9%며, 2월 중 전체 주택 거래의 37%가
경매에 의한 판매였다. 이는 작년 2월보다 21.1%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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