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향상 위해, 과속 운전 벌점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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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향상 위해, 과속 운전 벌점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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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도로안전 향상을 위하여, 운전면허시험을 강화하는 한편, 과속운전 벌금보다는 벌점을 많이 주는 방안 등을 포함, 분야에 대한 커다란 변혁을 예고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스티븐 조이스 교통부장관은 11 오전 더욱 안전한 여행 시행 계획 (The Safer Journeys Action Plan 2011/12)’ 발표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학습 제한 면허 소지 기간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것에 대한 연구조사

*오토바이 면허시험 강화.

*마약/약물 복용 운전자를 규제하기 위해, 마약/약물이 운전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조사

*사고위험도가 높은 도로에 대한 안전보완 향상

*과속운전시, 벌금을 높이기 보다는 벌점을 높이는 방안

* 어린이 안전 보호 장치 사용 권장

이와 더불어, 금번 계획안에서는 제한면허시험을 더욱 강화하고, 최소 운전가능 연령을 16세로 높이고, 청년들의 음주운전을 불허(혈중알콜 제로 리밋)하며, 음주운전상습자들에 대해 자동차 스티어링휠에 알콜 인터록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국회가 통과시킨 일련의 변혁안들을 실제 수행시킬 방법도 모색하게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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