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에서 시체놀이를 한 학생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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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에서 시체놀이를 한 학생 연행

일요시사 0 5087

뉴질랜드에도 한 학생이 열차가 오고 있는 철도에서 시체놀이를 해 연행된 것을 시작으로 시체놀이의 열풍이 오고있다.

시체놀이는 사람들이 상식밖의 장소에서 말도안되는 포즈로 누워있는 자세를 사진으로 찍어,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는 행위를 말한다.

당국은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열차 시체놀이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Secondary Principals Association President인 패트릭 월시는 시체놀이의 문제성과 심각성, 위험성에 대한 권고문을 만들어 학교들과 부모들에게 배포하고 있는 중이다.

"원칙적으로는 시체놀이를 굳이 우리가 나서서 막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조사결과 시체놀이는 매우 불안정하고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학생들이 시체놀이를 함으로써 명예 또는 동경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패트릭 월시는 시체놀이를 하는 학생들이 발견되면 그 학생들은 정학을 면치 못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 Newstalk ZB, NZ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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