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당 도박규정 법안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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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당 도박규정 법안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 바꿔

일요시사 0 765

 

정부가 도박규정 법안을 수정하자 도박규정 법안 반대하던 마오리당이 찬성입장으로 선회했다. 이에 관련해 전 마오리당 소속이었던 마나당의 호네 하리위라 의원은  마오리당을  비난했으나 마오리당 Te Ururoa Flavell 의원은 최소한의 수익을 얻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로와 의원은 포키 수익의 80%를 사회에 기부할 것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정확한 비율은 제외시켰다. 또한 도박의 부작용을 줄이는 장치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서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

카운실에게 포키 기계를 중단시킬 권리를 달라는 요구에는 포키 게임 장소를 부유층 거주지역으로 옮기겠다고 응답했다. 정부는 또한 기존 3가지 규정에 이어 8가지 도박 규정을 도입시키며 도박 수익의 일부를 사회 단체에 기부하고 경마 클럽에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마오리당은 반대해서 아무런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것보다 최소한의 이득을 얻는 것이 현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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