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단신: 청소년 범죄 교도소 대신 합숙훈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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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단신: 청소년 범죄 교도소 대신 합숙훈련 외

일요시사 0 4901

청소년 범죄 교도소대신 합숙훈련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 교도소대신 합숙훈련을 시키는 캠프(boot camp, military activity camp)가 더 성공적이라고 소년법원의 책임자인 Andrew Becroft 판사가 주장했다.
그는 추가로 두 곳(Wiri, Palmerston North)에 boot camp를 더 설치하는 것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중형을 받은 범죄자의 4/5가 5년 이내에 재범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정부의 새 출발 프로그램(Fresh Start programme)의 일환으로 작년 10월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의 합숙훈련은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해서 정신교육과 약물및 알콜에 대한 치료, 멘토링 등을 병행하여 8주간의 코스로 이루어 진다. 그리고 퇴소후에는 1년간의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다.
최근 5년간 청소년범죄가 줄어들고 있지만 폭력범죄는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어 boot camp의 효과에 대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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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분기 0.1% 수축

뉴질랜드 경제연구소(NZIER)는 뉴질랜드 경제가 1/4분기간 0.1% 수축되었으나, 향후 3개월 내로 회복될 것이며, 캔터베리 복구 작업으로 인해 향후 2년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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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더 개인 재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뉴질랜드 개인 재정 교육 센터(New Zealand Centre for Personal Financial Education) 발족식에서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국민들에 대한 개인 재정 교육은 저축률의 신장과 부채의 감소를 불러와 더욱 안정된 경제를 구축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 장관은 개인 재정교육은 국가 경제뿐 아니라, 국민들 개개인의 재정 관리에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 대학교 연구팀은 18~20세의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국민들이 개인 재정 관리에 난항을 겪는 이유에 대해 20년에 걸친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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