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성, 기내식 먹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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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성, 기내식 먹다 질식사

일요시사 0 3274
30대의 로버트 리핑게일(31)은 여자친구 바네사 프리차쿨(27)와 싱가포르발 오클랜드행 '제트스타(호주항공)' 를 타고 오는 중이였다.기내식을 먹고 있던 로버트 리핑게일(31)은 갑자기 숨을 막혀하는 했다.조금 전까지만 해도 이야기하며 가벼운 키스를 나누던 리핑게일이 이륙 후 1시간 30분쯤 됐을 때 사고를 당한 뒤 비행기에 있던 의사에 의해 사망판정을 받았다 한다.

로버트 리핑게일(31)의 시신은 오클랜드 공항 도착 직후 가족들에게 인도됐으며 리핑게일의 어머니 50회 생일잔치 싱가포르에서 돌아온 장남의 시신을 맞이해야만 했다.


제트스타의 앤드루 맥기네스 대변인은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아직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국의 검시 보고서가 이달 말 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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