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평판도 순위 뉴질랜드 7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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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8:46
세계 55개국을 대상으로 국제평판연구소가 조사한 국가 평판도 순위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지난해 8위에서 올해는 한 계단 올라서 7위를 기록했다.
1위는 캐나다, 2위는노르웨이, 3위는 스웨덴, 4위는 스위스, 5위는 호주였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조사하고 있는 평판도 순위는 G8국가에서 4만8천여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안전, 환경 등 많은 요소들에 관해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보고서는 뉴질랜드에 대해 올해 유엔 세계행복 보고서에서 9위, 경제평화연구원의 2015년 세계평화지수에서 4위, 투명성 기구의 2015년 부패인식지수에서 덴마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