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lsland 유도 챔피언쉽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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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lsland 유도 챔피언쉽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어..

일요시사 0 3145
하종호 교민(현, 뉴질랜드 유도국가대표 코치겸,심판)이 활동한 지난 9월 3/4일 웰링턴에서 열린
North lsland 유도 챔피언쉽 대회에서 한국교민 염태민 선수(-90kg)는 뉴질랜드 나이 19세로
 
- 쥬니어맨 -90kg(금메달)
- 쥬니어맨 오픈(은메달)
- 시니어맨 -90kg(금메달)
- 시니어맨 오픈(금메달)
 
이같이 여러 카테고리에 참여기회가 주어졌는데 이같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염태민 선수는 앞으로 뉴질랜드 국가대표 -90kg에 가능성을 보였으며, 나이가 어려 앞으로의전망이 유력하고 아마도 뉴질랜드 시민권도 조기에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염태민 선수의 부친과 친분이 있는 양희중 회장(한국유도체육관 관장)이 선수 발굴에 좋은 기회를 뉴질랜드에 주었다.또한, 뉴질랜드 유도국가대표 간판스타 최우수 선수(-73kg)는 현재 웰링턴에 있는 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이번 대회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앞으로 뉴질랜드 유도 국가대표팀 남자 7개 체급에 한국교민 두명이(-73kg와 -90kg)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것 같아 한국 유도의 명성을 또 다시 한번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하종호 뉴질랜드 대표팀 코치겸 심판은 남자뿐만 아니라 기회가 주어 진다면 한국여자 유도선수들을 양성하여 뉴질랜드 대표팀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는 10월달에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챔피언쉽 유도대회(뉴질랜드 유도 국가대표 선발전) 에 데뷔해 훈련할 것이며, 11월에 열리는 사모아 유도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발,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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