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4백만불의 파워볼 당첨자가 11월 9일 수요일 저녁 로또 추첨에서 나왔다. 역사상 최대 규모인 4천 4백만 달러가 걸린 로또 파워볼 행운의 당첨자는  1명인 것으로 알려졌고 당첨 티켓은 오클랜드 노스쇼어 알바니에서 판매 되었다.  티켓은 오클랜드 노스쇼어 데어리 플랫에 위치한 'Dairy Flat Foodmart and Liquor'서 판매되었다. 

새로운 당첨금 기록을 깬 당첨번호는 3, 21, 22, 1, 30, 29이고 보너스 넘버는 5, 파워볼 번호는 6이었다. 파워볼 잭팟 단독 당첨자 이외에 로또 1등에 당첨된 이들은 총 14명으로 3장은 오클랜드에서, 나머지는 각각 마운트 웰링턴, 포인트 잉글랜드, 켄터베리, 와이로아, 네이피어, 오라케이, 망게레, 세인트 헬리어스, 마스터톤, 크라이스트처치, 테 아와무투에서 나왔다.

수요일 로또는 Must-Be-Won Powerball draw라 2 밀리언 달러 이상의 티켓이 판매 되었다. 지난 토일 로또 티켓은 1.85 밀리언 달러가 판매 되었다. 이번 파워볼 당첨금은 뉴질랜드 로또 역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 했다. 이 기록은 올해 7월 40밀리언 파워볼 당첨금액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때는 총 2.7밀리언 달러의 티켓이 판매 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