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 방문자세(Visitor levy)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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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 방문자세(Visitor levy)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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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가 오클랜드 시내 숙박업소에 머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방문자세(Visitor levy) 추진하고 있다. 고프 신임 오클랜드 시장이 추진하는 방문자세는 오클랜드 시내 호텔, 모텔, 베드 브렉퍼스트 모든 숙박업소에 머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인당 1박에 5달러에서 10달러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이로인해 오클랜드 시는 연간 3천만 달러 정도를 거둘 있어 납세자들의 부담을 있지만 관광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관광산업 협회는 관광산업으로 도시 전체가 혜택을 보고 있는데 숙박업소만 대상으로 하는 불공평하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고프 시장은 오클랜드를 찾는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방문자세가 관광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프 시장은 로마, 파리, 베를린, 뉴욕에서도 모두 방문자세를 낸다고 언급했다. 고프 시장은 숙박업소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아니라며 방문자들이 돈을 내고 숙박업소들이 그것을 거두어 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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