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총리 전격 사임 발표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존 키총리 전격 사임 발표

일요시사 0 204


잉글리시 부총리 총리 후임자로 예상되고 있어

브래시, 윈스턴 피터스는 사임에 관해 혹평

총리 자신의 사임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전면 부정

키총리가 5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 총리는 이날 주례 기자회견에서 총리직 사퇴를 발표 했는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사임 발표였다. 총리는  “집권당과 나라의 지도자로 일한 것으로 엄청난 경험이었다”며 가족들에게 쏟아지는 압박감이 사퇴 이유 하나라고 밝혔다. 2008년부터 3 연임 중인 총리가 4선에 도전하지 않을 거란 전망은 나왔지만 내년 총선(2017 11) 1년가량 앞둔 시점이어서 전격 사임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당은 12 새로운 대표이자 후임 총리를 선임할 예정이다. 부총리 재무장관인 잉글리시가 총리의 신임을 받고 있어 총리직을 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총리는 금융권에서 외환 전문가로 일하다 2002 뉴질랜드 국민당 국회의원으로 정계 입문했다. 2006 대표를 거쳐 2008 총선 승리를 이끌며 총리에 올랐고 2011·2014 총선에서도 이겼다.

  잉글리시 부총리가 총리의 후임자가 되는 필요한 국민당 의원들의 표를 확보했다고 한다.  잉글리시 부총리는 국민당 의원  45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  의원총회에서 59명의 국민당 의원들 가운데 3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면 총리로 선출 된다. 현재 국민당 대표 도전 의사를 밝힌 의원은 잉글리시 부총리를 비롯해 조나단 콜먼 보건장관, 주디스 콜린스 법무장관 3명이다. 총리는 지난 5 총리직 사임을 발표하면서 잉글리시 부총리를 자신의 후임자로 지지한다고 밝힌 있다. 폴라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