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섬이 아니라 대륙이라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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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섬이 아니라 대륙이라는 연구 결과

일요시사 0 204


뉴질랜드가 여러 개의 섬이 아니라 수중에 잠겨 있는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과학자들이 주장이 나왔다. 뉴질랜드 지질 과학 연구소(GNS) 지질학자 11명으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뉴질랜드와 뉴칼레도니아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라 ‘질랜디아’로 불리는 면적 490만㎢의 신대륙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질랜디아 대륙의 94% 수중에 잠겨 있는데 연구팀은 뉴질랜드와 호주는 퀸즐랜드 연안 주상해분인 ‘카토 트라프’를 사이에 두고 상당히 가까이 붙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점에서 호주와 뉴질랜드 대륙 거리는 25km 불과하다고 밝혔다. 피지와 통가는 질랜디아에 속해 있지 않지만 체텀 (Chatham) 군도와 남극 주변의 섬들은 질랜디아 안에 위치해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아니라 동안 그런 사실이 조금씩 밝혀져 왔다

10 전까지만 해도 축적된 자료가 없었고 이번과 같은 내용을 보고서에 만큼 자료를 해석하는 데도 자신이 없었다"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동안 지역을 부분적으로 물에 잠기고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땅들의 집합체 정도로만 생각해왔었다. 그러나 현대 위성 기술과 해저 지도들을 이용하면서 연구팀은 질랜디아를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땅의 파편이 아니라 다른 7대주와 나란히 있는 하나의 대륙으로 보아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특히 질랜디아를 대륙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로 다른 해저 지각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고도, 화성암과 변성암, 퇴적암의 존재, 다른 해저 지각보다 두꺼운 두께, 크기 가지를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면적이 100만㎢가 넘고 지질학적, 지리적 경계로 확실하게 구분할 있는 만큼 질랜디아가 대륙으로 규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우리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질랜디아는 모리셔스의 12, 마다가스카르의 6, 인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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