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홍역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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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홍역비상

일요시사 0 3117

오클랜드 지역에서 발병중인 홍역이 세인트 존스 엠뷸런스 응급 요원들에게 전파되면서, 한 명이 심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몇몇 응급 요원들도 유사 증상으로 병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세인트 존스의 한 응급 요원이 심한 홍역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 어떠한 경유로 감염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몇몇 명의 다른 응급 요원들도 유사 증상으로 병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존스는 증상을 보인 응급 요원들과 접촉이 있었던 다섯 명의 응급 요원들을 격리하여 검사 중이며, 응급 요원들로 인하여 홍역의 확산을 막으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부터 오클랜드 지역에서만 182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금년들어 전국적으로 262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203명이 오클랜드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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