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대적인 수질개선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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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대적인 수질개선 정책 발표

일요시사 0 178
정부는  90%의 뉴질랜드의 강과 호수가 2040년 도까지 수영 가능해질 수 있도록 하는 대대적인 수질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의 기준에 비추어 볼 때 현재 뉴질랜드에서 수영이 가능한 강과 호수는 72% 정도다.  
정부는 발표를 통해 2040년까지 수영할 수 있는 강과 하천을 90%로 끌어올리려면 수로 1만km를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20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추적 관찰하고 있는 담수 지역 중 약 2/3가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안전하지 않다고 한다.
 이 계획은 수로 주변에 울타리를 쳐 가축들이 수로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막는 국가 규정 및 생하수유출, 수질 좋은 곳을 보여주는 지도,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역 의회의 규범 강화이다. 
이 목표로 인해 매년 400km의 강과 호수가 수영 가능한 곳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깨끗한 수질은 뉴질랜드의 성장하는 관광 산업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정부는 2050년 까지 유해동물 박멸 계획을 발표했다.  뉴질랜드 전역에서 쥐, 담비, 그리고 주머니쥐를 박멸하는 계획이다. 이것 또한 환경 보존을 위한 정부의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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