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 제한으로 융자를 받기가 어려워지면서, 노스쇼어와 와이타케레, 마누카우 등 비싼 지역 주택들의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V의  자료에 따르면  도심지역의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노스쇼어는 14개 지역은 상승세로 나타났지만, 24개 지역에서는 가격이 내려갔으며, 마누카우 지역에서도 17개 지역은 가겨이 올랐지만, 22개 지역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서 멀지 않은 타운들과 해밀턴, 캠브리지, 카이파라, 왕가레이 등의 지역들은 계속해서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