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교통 정체로 인한 시간 낭비 38%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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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교통 정체로 인한 시간 낭비 38%로 늘어

일요시사 0 205


GPS 회사인 TomTom 의 최신 글로벌 트래픽 수치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교통 혼잡도가 세계에서 40번째로 나쁜 도시이고 인구 7백만이 넘는 44위의 홍콩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오클랜드 출퇴근자는 하루 45분, 1년에 일주일 이상을 도로 위에서 이동하며 교통 정체로 인해 낭비하고 있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석에서 33%였던 교통 정체로 인해 시간 낭비가 올해는 38%로 늘어난 것이다. 웰링턴 시민들은 현재 교통 체증으로 인해 도로 위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34%이상을 보내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는 2015년에 비해 4% 증가한 것으로 출퇴근에 허비되는 평균 소요 시간은 43분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해밀턴의 혼잡도 또한 2015년부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TomTom Traffic Index 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교통 혼잡도가 높은 도시는 멕시코 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방콕, 3위는 자카르타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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