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뉴질랜드대표 상품으로 마누카 꿀 육성 할 방침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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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0:38
마누카 꿀의 국가 브랜드 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마누카 꿀에 대하여 과학적인 정의를 밝히며, 이를 통하여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마누카 꿀의 진품성을 보증하여 수출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와인 지역의 샴페인과 그리이스의 페타 치즈처럼 뉴질랜드대표 상품으로 마누카 꿀을 육성 할 방침이다. 지난 2년 동안 기초 산업부는 16개 국가로부터 20여 가지 종류의 꿀, 8백개가 넘는 제품들을 비교 분석하여 뉴질랜드 마누카 꿀만의 과학적으로 독특한 기준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이비드 베넷 장관은 이를 통하여 마누카 꿀 하면 뉴질랜드를 연상하게 하고 마누카 꿀의 품질도 보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