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 연장 운영 600여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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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 연장 운영 600여개 일자리 창출

일요시사 0 2715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금광이 연장 운영된다면 오타고 동부지역에 6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제적인 광산 회사인 오세아니아골드사는 멸종위기에 직면한 토종물고기의 보호를 위해 자연 보존국과 십만달러 상당의 협정을 맺었으며, 그 보상으로 10년 더 금광을 운영하는데
자연보존국이 반대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팔머스톤 북서쪽 30km 지점의 사유지에 위치한 매그래스 광산은 1990년부터 운영되어왔으며, 3백만 온스 이상의 금을 채광하고 있다. 오세아니아골드사는 오타고 지방 카운실과 와이타키 지역 카운실에 연장 운영 안을 제출한 상태이다.

매그래스 광산은 매년 수억달러를 오타고 경제에 투입 시키고, 6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오타고 경제를 성장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연장 운영 안이 승인된다면 올해 안으로 금광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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