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총리,맨체스터 아레나 자살 폭탄 사건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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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총리,맨체스터 아레나 자살 폭탄 사건 애도

일요시사 0 186


빌 잉글리쉬 총리는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당한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자살 폭탄 사건이 악의적인 공격이라고 말하고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월요일 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경기장에서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의 콘서트가 끝난 후 관객이 공연장을 빠져나가던 시점에 매표소 부근에서 폭탄이 터져 많은 어린이를 포함한 젊은이들이 숨졌다. 빌 잉글리쉬 총리를 중심으로 게리 브라운리 외무부 장관과 에이미 애덤스 법무부 장관, 국회의원들은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말을 전했다. 

노동당 앤드류 리틀과 Jacinda Ardern도 애도를 표했다. 영국 경찰은 이번 자살테러범이 22세의 살만 라마단 아베디라고 밝혔다.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는 테러 발생 하루가 지난 23일에는 영국의 테러 경보 단계를 '심각' 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위기' 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빌 잉글리쉬 총리는 뉴질랜드의 테러 위협 수준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공격에 대한 끊임없는 모니터링과 공공 안전에 중점을 두고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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