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초(CBD) 허용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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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12:10
피터 던 보건부 차관은 의사들이 정부의 허가 없이 의료용 대마초를 처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국가들 처럼 뉴질랜드도 대마초 추출물로 만든 카나비디올(CBD)에 대한 규제를 없게 할것이라 밝혔다.
그는 “현재 치료 목적으로 나온 CBD 제품은 보건부의 승인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며 “그러나 약물전문가자문위원회(EACD)의 권고를 받아들여 CBD를 더 이상 규제 약물로 다루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각도 나의 권고를 받아들였다”며 “이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