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 등급 하락으로 대출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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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 등급 하락으로 대출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 희박

일요시사 0 2458

존 키 총리는 뉴질랜드의 국제 신용 등급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은행 대출 금리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뉴질랜드 경기가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지난 금요일 국제 신용 등급 전문 회사들인 스탠다드 엔 푸어사와 휘치 사는 뉴질랜드의 외채가 늘어나면서 국제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필 고프 당수는 어제 국제 신용등급의 하락이 여러 면에서 뉴질랜드에 작용을 할 것이며, 은행 대출 금리가 올라가고, 뉴질랜드 달러의 약세로 휘발유와 생필품의 수입 물가가 인상되는 등 납세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하며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하여 경고를 하였다.
 

그러나 키 총리는 뉴질랜드의 국제 신용 등급 하락으로 은 행 대출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적다는 은행 전문가들의 예상을 인용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국제 신용등급이 하락하였지만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국가 경제를 이끌고 있는 일부 다른 국가들의 예를 들면서 뉴질랜드의 경제 전망도 꼭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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