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총선 승리하면 연금 수령 나이 올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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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총선 승리하면 연금 수령 나이 올리지 않겠다"

일요시사 0 189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대표는 총선에서 승리하면 연금 수령 나이를 65세로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Super Fund 에 지원하는 예산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첫 해부터 노동당 정부는 5억 달러를 Super Fund 에 지원해 10억 달러로 늘리고 그 다음 해에는 15억 달러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서 5년 간 정부의 Super Fund 지원금은 80억 달러가 된다. Super Fund 는 노동당의 마이클 컬렌이 2001년 만든 연금제도다. 국민당은 2020년까지 지원을 재개하고 은퇴 나이를 2040년까지 67세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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