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시 총리는 이번 9월 총선에서도 행동당과 미래연합당과 연정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엡섬 지역구에는 행동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후보가 출마하며, 오하리우 지역구에는 미래연합당의 피터 던 후보가 출마한다. 해당 지역구의 국민당 지지자는 해당 후보를 지지하고 지지 정당에는 국민당을 찍도록 당부했다. 

국민당은 이미 행동당과 미래연합당 그리고 마오리당과 연정을 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마오리당은 현재 국민당과 노동당 사이에서 저울질하며 어느당과 연정을 할것 인지에 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